안녕하세요.

신경외과 정형외과를 찾던중 우연한 기회에 '기둥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몸의 통증!!

처음엔 옆구리가 쑤시고 아프기 시작하더니 왼쪽 발목 통증으로 인해

걷지 못할 정도여서 입원을 하게 되었고,

발목 통증과 어깨 동증이 거의 동시에 찾아 왔습니다.

c/t 촬영은 물론, mri까지 촬영을 하였으나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하시면서

진통제 및 항생제 주사를 맞으며 보름정도 입원을 하였었지요.

발목의 원인은 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라 하시고,

어깨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하시고....

그리고, 1월쯤 또다시 시작한 왼쪽 발목의 통증으로 119를 불러 실려갔습니다.,

또 일주일간의 입원.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났고...

3월 하순쯤...

이제는 어깨 및 쇄골의 통증으로 한방병원을 찾아 이전에 촬영한 mri cd를 들고

방문해서 진료를 봐도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하시면서 보름치의 약을 복용하라 하더군요.

그리고 또, 이번 6월 7일에 오른쪽 어깨의 통증이 시작되어

다시금 고잔동의 000병원에 진료를 받으면서 입원하여

ct및 mri를 또 촬영!!!

5개월 전에 자료를 봐도 이상이 없을텐데 또 찍어 보자구 하니 어쩔수 없이...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으나 관절 마디에 염증이 있다고 하더군요.

염증으로 인한 증상이 평상시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통증을 동반하여 오는 것인지요?

그리고 대책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수술 말고 시술에 의한 대책!!! 참고로 본인의 나이는 50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