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 전에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전혀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약간 걸을 수 있어서, 기둥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는데요.

디스크 의심(X레이 촬영)후 물리치료를 받았었는데, 

남성물리치료사분께서 저를 눕혀놓고 물리치료를 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이후로 많이 좋아졌던것 같습니다.

올해 초 가구를 옮기다 또 허리를 삐끗했는데요.

근처 병원에서(부천,인천) 근육풀리는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찜질,전기)도 받았으나, 3주정도 지났는데도, 계속 허리통증이 있습니다.

걸을때 약간 골반이 뒤틀렸는지 몸이 반듯하지 못하구요.

앉아 있다 일어서면 뻐근하며 허리가 아픕니다.

누워서 몸을 틀을때도 척추 근처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구요.

왼쪽 다리가 약간씩 저리기도 합니다.(서있을때)

근처 다른 병원들은 물리치료가 기계를 이용한 전기,열에 의한

찜질뿐이더군요. 기둥병원에서는 물리치료사님께서 몸을 이리저리

틀어서 풀어주셨었는데요.

그래서 시간을 내어 기둥병원을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도 물리치료사님께서 물리치료를 해 주시는지요?

그리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계속 동일하다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