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둥병원에서 입원 치료 받고 퇴원한 환자 입니다.

우측 다리가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저려와서 힘들었습니다.

통증과 저림 증상으로 밤에 똑바로 눕기가 힘들어 수면도 힘들고

통증과 저림에 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주사 치료를 일주일 동안 받아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기둥병원에 입원하여, 입원 검사 등을 받고, 원장님께

현재 저의 몸 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상태가 심하지 않으면, 수술은 하지 않고

보존적 치료 (약물, 물리치료, 더 호전이 안되면 시술 등) 를 시행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는데, 저는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요추 3-4번간 신경공에 디스크가 있어서

추간판 제거술 과 골 유합술이라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에 오른 다리의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고,

저림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다행이 처음에 기둥병원에 내원 했을 때  상태가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을 잘 해주셔서 호전되고 있으며,

 수술 후에  앞으로 관리를 잘해야 재발 하지 않고 오래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경외과 김근욱 원장님 수술을 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