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년 전부터 아프긴 했지만 두달 쯤 전부터 갑자기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허리가 땡기고 아픈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심해지고
나중에는 저린 감각도 뭔가 이상해서
내 다리 같지 않은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서 주사도 맞아보고 시술도 받아봤지만 몆 달이 지난
지금도 통증이 줄지 않아서 수술을 권유 받아서 기둥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방문에서 진료를 받고 검사도 받았는데 검사 결과를 보시고는
원장님 께서는 요추 3-4, 4-5번간 디스크가 있다고 하시며 수술을 권유하셨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면 걷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된다고 하셨습니다.
입원을 하고 바로 다음 날 수술을 진행하였고 수술은 잘 마무리 됬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한 다음날 통증은 있었지만 거동은 조금씩 가능해서
재활운동 겸 조금씩 걸어다녔습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 물리치료도 계속 받으니 통증이 체감이 될 정도로 많이 사라졌습니다.
김근욱 원장님 덕분에 허리 아픈 것도 많이 좋아지고 잘 걸어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직 당분간은 재활운동과 물리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하셔서
현재 걷기운동과 통원하면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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