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리로 고생하다가 기둥병원에서 입원 치료 잘 받고 퇴원한

환자입니다.  허리 디스크로 고생했다가 병원에서 치료 잘 받아서,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목 이든 허리든 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허리가 안 좋아서 고생했는데,  허리 안 좋아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공감하실 꺼라

생각 듭니다.

허리가 안 좋아서 병원에서 치료 받고 지내다가,

갑자기 더 상태가 심해지고, 심지어 걷는거 조차 너무 힘들어서,

좌측 허벅지 부터 종아리 저리고 땡기고, 아프고 뛰는거는 당연하고 걷는거 조차

힘들었습니다. 좌측 다리가 땡기고 저리고, 아프고 걷는데도 다리가 무겁고

힘들었습니다.  (이런걸 방사통 이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둥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신경외과 김근욱 원장님께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픈곳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검사를 받고,  아픈곳의 원인, 치료방법 등을

설명 들었는데, 허리 (요추 4,5번 ~ 천추1번 간) 추간판 제거술이라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치료 받기전에는 정말 걷기도 힘들도 왼쪽 다리가 허벅지 부터 종아리 에서 발까지 땡기고 아프고 저리고, 굉장히 걷기도 무겁게 느껴졌는데, 역시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안좋아져서 신경을 눌리는지, 확실한 증상이 있고, 갑자기 못 걸었으나,

수술후, 왼쪽 다리 아프고 저리도 땡기는 증상이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잘 걷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픈곳을 잘 치료해주신 신경외과 김근욱 원장님, 그리고 그외 간호사, 물리치료사 분들 감사합니다.

아프고 힘들어보니, 건강한것이 정말 소중한것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건강하세요 . 치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