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30일자로 퇴원한 환자입니다.

작년부터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섰을 때 다리가 저리고 아프고 걸을 땐 허리가 좀 뻐근해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사진도 찍고 검사 후 제가 요추 4-5번간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약물 처방을 받다가 정밀 검사 후 입원하여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수술 부위가 많이 아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많이 호전되었고

대소변이 원할하지 않고 혈뇨가 나와서 추가로 검사했는데

신장에 결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치료하는 동안 내과쪽도 진료를 받고 신장결석도 치료를 했습니다.

내원하는 동안 정말 친절하게 여러가지 설명도 해주시고

변비로 고생할 때 여러가지 처치도 해주시고 주변 간호사

분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내원하는 동안 정말 마음 불편한 것 하나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수술을 집도해주신 김근욱 원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