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왼쪽 골반쯤부터 왼다리 까지 저린듯이 아파서 걷는것도 부자연스럽게

절뚝거리면서 겨우겨우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MRI랑 CT 등등 검사를 받아보니, 요추5 천추1번간 추간판이 탈출했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거동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원장님의 자세하고 자상한 설명, 치료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상담할 당시에는 수술을 금방 결정했는데

막상 입원하니 꼭 수술해야하나... 그냥 차고 견딜까... 하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랑 상담도 다시 해보고

조언도 얻으면서 결국 그냥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통증으로 움직이기 힘들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허리 조심하고 잘 치료 받겠습니다..

원장님의 치료에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