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병원에 와서 잘 치료 받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를 잘 치료해주신, 신경외과  김근욱 원장님 , 그리고 기둥병원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그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엉덩이에서 발끝까지 통증이 너무 심해서 수술을 받게되었습니다.

동네 병원에서 주사치료에 약물복용, 물리치료까지 했는데도 상태를 그다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인에서 소개받은 기둥병원에 방문에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앉는것조차 힘들었고 걷는건 더더욱 힘들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정말로 2달동안 주사에 약물에 물리치료까지... 그동안

아픈것을 참은건 뭐였던 건지 참...

제가 2달동안 치료받으면서 낫지 않았던 병을 기둥병원에 입원하고 수술받으면서

단 일주일 만에  완쾌되었습니다. 입원한 날에 필요한 검사를 하시더니 바로

다음 날에 수술준비를 하고 그 다음날에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앉기도 힘들었고 걷는것도 거의 불가능했는데 2달동안 저를 괴롭힌

통증이 일주일 만에 완쾌되다니 정말 기적같습니다.

수술을 집도해주신 김근욱 원장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술 후 쾌적한 입원생활을 도와주신 간호사 분들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