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기둥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한 환자입니다.

집에서 무거운 짐을 들다가 삐끗한 후 허리가 갈수록 아파져

걷기가 불편하여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김근욱 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각종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결과

4-5번 요추부에 디스크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치료는 수술이 원칙이지만 나이가 젊으니 비교적 쉽고 간단한 치료로 나을 수 있게

해보자 하셨습니다. 고주파 열치료술로 디스크 압력을 낮춰 통증을 완화시키고

꾸준한 물리치료를 하여 2개월정도 지켜보자 하셨습니다.

재발할지 안할지는 제 노력의 몫이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도 안되면 재시술이나 주사치료, 수술등을 고려해보자 하셨구요.

시술을 받고 입원기간동안 간호사분들의 간호를 잘 받으며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았습니다. 확실히 시술을 받으니 몸상태가 달라진게 느껴지고

가벼워졌습니다. 뛰어다닐 수 있을 것 같을만큼 매우 편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허리아프면 기둥병원으로 가라고 많이 추천해야겠네요

시술해주신 김근욱원장님 감사합니다.